사하구자원봉사센터, 신평1동 캠프와 환경정화 나서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신평1동 자원봉사캠프와 연계해 20일 신평2동에서 시민 누구나 SV-day(자원봉사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
신평1동 자원봉사 캠프지기, 석진E&T 직원들과 1365나눔포털을 통해 신청한 봉사자 45여 명이 함께 참여해 폐현수막 가방을 메고 신평2동 골목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에 나서 75L 쓰레기봉투 4장에 달하는 쓰레기를 주웠다.
플로깅 후에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포스터를 들고 캠페인도 진행했다.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의 날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