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만세365병원,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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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만세365병원(병원장 도남훈·차상원·강성식·안기찬)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나눔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해 부산의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부산 중구에 위치한 건강만세365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정형외과(관절, 척추)와 내과·이비인후과, 통증의학과 특화병원으로 200평 규모의 스포츠 재활센터와 도수 치료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 재활센터는 미국의 watkins 재활센터와 제휴를 맺고 협업하고 있으며 최고의 재활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또한 원스톱 진료시스템으로 기다림 없는 병원, 휴가를 보내는 호텔같은 병원의 안락함을 추구하는 병원으로 365일 건강함을 지키기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날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식에서 도남훈 대표병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나눔에 보탬이 되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전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강만세365병원은 나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적십자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어르신 연말 나들이’, ‘다문화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혈액 부족난 해결을 위한 병원 임직원의 헌혈 동참과 헌혈 증서 기증에도 앞장서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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