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24.1%로 '또 최고'...매회 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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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4회는 전국 가구 기준 2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3회 시청률 23.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부의 지시를 어겨 보임 해제된 유시진(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자신 때문이라고 여긴 강모연(송혜교)는 시진을 걱정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5.5%, MBS '한번 더 해피엔딩'은 3.7%를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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