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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안재욱, 6년 전 뇌출혈로 수술… 11살 연하 부인 아내는 누구?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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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되는 배우 안재욱(48)이 6년 전 뇌출혈로 대수술을 받았던 이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지난 2015년 미국 여행 중 라스베이거스에서 지주막하출혈(뇌출혈)로 5시간에 걸친 뇌수술을 받았다.

지주막하출혈은 뇌압이 상승해 생기는 뇌출혈 질환의 일종으로 자칫 뇌수술 시기를 놓치면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안재욱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지인과 함께 휴가를 가기 위해 미국 도착 후, 식사하는 중에 어지러웠다. 피로가 누적된 줄 알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잠을 청하려고 했는데, 속이 너무 답답해 잘 수 없었다. 토를 하려고 힘을 주는 순간 목덜미에 두꺼운 종이가 찢어지는 느낌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한 고통과 함께 입술이 질리기 시작했다.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계속 아팠는데, 지인에 전화가 와서 병원에 옮겨졌다. 이러다가 죽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6년 11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최현주 씨와 결혼했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시키(사계)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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