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배우 정유민 비서룩 속 감춰진 볼륨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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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4-17 14:09:55 수정 : 2015-04-17 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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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배우 정유민/사진=정유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민이 숨겨진 복근을 드러냈다.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비서 유유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유민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민은 타이트한 트레이닝 복을 입고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 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여고생, 여비서 역할을 통해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온 정유민은 사진을 통해 숨겨왔던 볼륨감과 완벽한 '11자'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민은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순정(김소연 분), 미루(이수지 분)와 함께 비서 3인방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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