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연인으로' 세븐♥이다해, 공개 연인 됐다(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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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7일 이다해의 소속사 JS 픽쳐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다해와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현재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이다. 세븐은 오는 10월 새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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