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 과거 심은하와 결혼직전에 파혼, 왜?

이영애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배우 심은하와 파혼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1년 배우 심은하는 정호영 회장과 결혼 직전에 파혼했다.

심은하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됐다"고 말했고, 심은하의 어머니도 "고민 끝에 은하가 결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심은하는 또 이 인터뷰에서 "(2001년 9월2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후에도 당분간 연예활동을 나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매체는 정 회장이 심은하 가족에게 불신당한 결정적인 계기는 나이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심은하와 정 회장의 나이차이는 21살로, 심은하는 1972년생, 정 회장은 1951년 생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