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사회복지학과, 캠퍼스 나눔도전 수익금 기탁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캠퍼스 나눔도전 수익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2일 영도구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고신대 사회복지학과 이수민 학회장과 상리종합사회복지관 김영신 관장, 부산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 전성경 팀장이 참석했다.
고신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달 13~15일 사흘간 영도캠퍼스에 분식 판매 부스를 설치해 거둔 수익금 18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 130만 원은 상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영도구 관내 저소득층의 특식지원사업에 사용되고, 50만 원은 사랑의열매 긴급지원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수민 학회장은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작지만 따뜻한 성금을 마련해 지원하게 된 건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배우고 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신 관장은 “학생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금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특식을 제공하는 등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신대 사회복지학과는 2010년부터 캠퍼스 나눔도전을 통해 수익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이 2140여 만 원에 이른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