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교육으로 사각지대 해소”…동서발전, 전 직원 AI활용 확산 위한 맞춤형 교육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업무 맞춤형 AI 개발 기반 마련

한국동서발전이 개최한 ‘인공지능(AI) 활용 확산 워크숍’에 참석한 전사 직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이 개최한 ‘인공지능(AI) 활용 확산 워크숍’에 참석한 전사 직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이 전 직원 인공지능(AI) 활용 확산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업무지원 인공지능(AI Agent) 적용 분야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경영진을 포함한 2직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AI 활용 교육, ‘AI 활용 리더’를 활용한 교대근무자 대상 확산 교육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AI 활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지난 15~16일 이틀간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 ‘이지(EZY)’의 전사 활용을 확대하고 업무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말 전사적인 AI 활용 확산과 업무혁신을 위해 일부 직원들을 ‘AI 활용 리더’로 선발했다.이들은 본사와 전 사업소에서 현장 중심의 AI 활용을 이끌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AI 활용 리더’는 업무자료와 지시문(프롬프트)을 직접 설정하는 ‘마이 이지(My EZY)’ 기능을 활용해 각자 업무에 필요한 맞춤형 AI 도구를 제작했다. 또한 팀별 발표를 통해 업무도구 활용사례를 발굴하고, AI 플랫폼 ‘이지(EZY)’ 활성화 의견과 업무지원 인공지능(AI Agent) 기능을 업무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동서발전은 이를 바탕으로 업무 수행과 반복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업무지원 인공지능(AI Agent) 적용 분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동서발전은 경영진을 포함한 2직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관리자 교육은 △보고서 검토 △회의자료 요약 △사규·법령 질의 △지시사항 정리 등 관리자가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동서발전은 △‘AI 활용 리더’ 활용 교대근무자 대상 확산 교육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AI 활용사례 공유 게시판 운영 △업무별 활용 도구 발굴 등을 통해 전사적인 AI 활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인공지능(AI) 활용은 전 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인공지능(AI) 활용 리더’와 관리자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맞춤형 업무지원 인공지능(AI Agent) 발굴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혁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