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 재학생 직무 역량 강화 해외인턴십 호평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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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제빵과 2학년 일본 연수

거제대학교 조리제빵과는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특수교육대상트랙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거제대 제공 거제대학교 조리제빵과는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특수교육대상트랙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거제대 제공

경남 거제대학교가 재학생 글로벌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인턴십에 나섰다.

거제대 조리제빵과는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특수교육대상트랙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RISE 사업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해외 전공교육과 제과제빵 산업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직무 경험을 쌓고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학생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올해까지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일본 무라카미학원 조리제과전문학교 제과실습 수업에 참여해 일본 특유의 실습 과정을 경험했다.

전문 강사 지도를 받으며 제과제품 제조 과정과 작업 순서, 재료 활용, 위생 관리 방법 등을 배우고 수료증도 받았다.

이어 일본 베이커리 산업과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현장 탐방에 나섰다.

거제대학교 조리제빵과는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특수교육대상트랙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거제대 제공 거제대학교 조리제빵과는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특수교육대상트랙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거제대 제공

학생들은 식품문화 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현지 ‘이시가마 빵공방 BERFLAN’등을 방문해 제품 구성과 진열 방식, 매장 운영, 고객 서비스 등을 다각도로 살폈다.

연수에 함께한 한 학생은 “해외에서도 제과제빵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조리제빵과는 RISE 사업을 토대로 해외 교육기관, 산업체와 연계를 강화하고 전공교육과 현장실습, 취업 지원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직업교육 체계를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조리제빵과 특수교육대상트랙 마은경 지도교수는 “해외의 전문적인 교육과 산업현장을 경험하며 전공역량과 직업의식을 한 단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학에서 익힌 기술을 다양한 현장에 적용하고 취업과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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