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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야노 시호,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모태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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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야노 시호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노 시호' 특집이 꾸며져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와 함께 변정민,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모태 미녀임을 입증하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다섯 살부터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그는 16세 때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16세의 야노 시호는 168cm의 큰 키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자연 미인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치아 교정만 했다"고 밝혔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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