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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도리화가' 청순미 폭발한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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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리화가'의 수지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기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도리화가'는 1867년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수지)과 그의 스승이자 조선 최초의 판소리 대가 신재효(류승룡)의 이야기를 그린다. 25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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