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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상훈 정우, 거친 눈보라 난관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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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상훈 정우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조정석, 정상훈, 정우가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서 거친 눈보라 앞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 도착한 정우 조정석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아이슬란드 여행을 위해 소형차를 빌리는데 성공했다. 이어 조정석, 정상훈, 정우는 아이슬란드의 폭포 굴포스를 가기 위해 차를 움직였다.
 
하지만 순조로운 출발도 잠시, 이들은 거친 눈보라를 만나게 됐다.
 
정우는 "약간 겁나는 상황이지?"라며 당황했고, 정상훈은 "어쩐지 잘 된다 싶었다"고 좌절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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