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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머리채 동영상 화제…경호원에 막히자 머리채 뜯어버린 '남다른 손길'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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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을 통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 유포 의혹을 받는 정준영이 귀국한 가운데, 취재진에 둘러쌓여 '머리채'가 잡힌 장면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성관계 '몰카' 동영상을 찍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정준영은 12일 오후 6시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파란색 모자를 눌러쓴 정준영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대한항공 KE018편으로 입국했으나 기다리던 취재진의 질문에 웅얼거리듯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한 뒤 도망치듯 공항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준영에게 몰려드는 취재진과 경호인력 사이에 격한 몸싸움이 있었고, 취재진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정준영의 머리를 잡아 모자를 벗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모자가 벗겨진 정준영은 이를 다시 바로 쓰며 공항을 빠져나갔지만, 일부 매체를 통해서는 모자가 벗겨진 채 사람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했다. 당시 정준영의 머리채가 뜯겨 나갈 정도로 강하게 모자를 잡은 해당 남성의 '남다른 손길'이 포착되며, 이날 정준영의 인천공항 귀국 동영상은 여러 커뮤니티와 SNS로 이른바 '정준영 머리채'로 공유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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