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색다른 식재료로 실속과 고급 이미지 함께

요즘 부쩍 가져워진 지갑 사정 탓에 고급 추석 선물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이럴 때는 고급 이미지는 그대로 전하면서 비용 부담까지 줄일 수 있는 색다른 프리미엄 식재료로 눈길을 돌려 볼 수 있다.
청정원은 명절을 맞아 실속과 품격을 함께 갖춘 프리미엄 장류를 선보였다. 장류는 한국인의 밥상에 꼭 필요한 식재료이며,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드는 과정도 함께하기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발효의 명지 순창에서 100% 국내산 최고급 원료와 전통적 기법으로 오랜 시간 숙성시켜 만든 '찹쌀발아현미고추장(11만5,000원)', 국내산 검은콩과 순창의 깨끗한 천연 암반수로 오크통에서 5년간 숙성시켜 만든 '5년숙성 간장(9만1,000원)'이 그 주인공이다.
각각 고급스러운 단지와 고급 술을 연상시키는 병에 어 있어 기품까지 엿볼 수 있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선보인 '유기농 영동호두 가평 잣 세트(12만원)'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호두(300g)와 잣(250g)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잣에는 지방산 중 리놀레산과 아라키논산이 다량 함유돼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100% 국산 유기농 깨로 만들어 더욱 고소한 '올가 유기농 참기름 선물세트 3호(16만 5,000원)'을 선보인다.
유기농 참깨와 들깨를 특허기술로 발아시켜, 5회 이상 세척 했다. 이후 착유방식으로 단 한번만 짜내어 마지막 한 방울 까지도 깨끗하다. 참기름(320㎖)과 들기름(320㎖)외에 유기농 볶음참깨와 깨소금이 함께 구성돼 있다.
궁중명품 김치도 눈길을 끈다. 종가집은 '궁중명품 포기김치(8만 9000원)', 구기자를 직접 우려 만든 '궁중명품 구기자 백김치(8만 9000원)'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명절 선물세트로 빠지지 않는 햄이나 연어도 색다르게 즐겨볼 수 있다. 청정원의 '델리하임수제햄선물세트1호(11만원)'는 북유럽의 육가공 기술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햄이다.
훈제갈비와 혼합육에 살코기를 덩어리째 넣어 냉장 숙성한 비어슁켄, 그리고 등심 및 안심 등 다양하게 구성해 여러 종류의 유럽식 수제햄을 맛 볼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최고급 프리미엄 알래스카 연어 선물세트 'CJ건강연어 블루라벨(7만 9800원)'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알래스카 청정해역의 연어와 스페인 현지에서 생산한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로 구성됐다.
사조는 훈제연어슬라이스와 스테이크를 세트로 구성한 '연어선물세트(13만원)'를 선보인다.
사진=청정원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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