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일본연구센터, 한일차세대학술포럼 개최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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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 공동주관
‘AI 시대 지식의 전환과 인문사회 연구의 새로운 모색’ 테마

동서대학교 전경. 동서대학교 전경.

동서대학교는 동서대 일본연구센터가 주관하고 한일차세대학술포럼(대표: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주최하는 ‘한일차세대학술포럼 제23회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7일 일본 도쿄 게이오기주쿠대학 미타캠퍼스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올해 23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한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하여’를 테마로 한·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A(국제관계, 정치·법률, 경제·경영), B(역사), C(언어·문학, 민속·인류), D(사회·젠더), E(종교·사상), F(문화·예술) 등 6개 세션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27일 9시 30분 분과별 발표를 시작으로 13시 20분에는 장제국(동서대 총장) 한일차세대학술포럼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쓰치야 모토히로 게이오대 상임이사의 환영사, 아타카 가즈토 게이오기주쿠대 교수의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의 회고: 지속 가능한 한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하여’라는 기조강연으로 이어진다.

28일에는 도쿄 소재 박물관과 사찰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 다니며서 한일 영국 연구자들간의 친목을 돈독이 한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고려대·서울대·연세대·등 16개 대학 석박사 과정생 37명과 일본 측에서 도쿄대·와세다대·게이오대 등 36개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 49명이 발표자 및 지정토론자로 참석한다.

그 동안 학술포럼에는 매년 200여 명의 각 분야의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석해 오고 있으며, 이제까지 거쳐 간 인원만 약 4500명에 이른다.

장제국 한일차세대학술포럼 대표(동서대 총장)는 “본 포럼은 한일 양국 간 학문적 소통과 상호 신뢰의 확대에 이바지해 왔다. 현재는 AI 시대일수록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상호이해, 그리고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성찰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젊은 연구자들 간의 진솔한 토론과 만남은 AI시대를 이끌어 갈 인문사회분야 인재의 성장에도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일차세대학술포럼은= 한국과 일본의 차세대 연구자들 간의 지적, 인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2004년 부산에서 설립된 포럼이다. 이 포럼의 사무국은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가 맡고 있다.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일 양국 대학의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차세대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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