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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세한텍스프리에 10억 투자 "면세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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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면세사업 확장을 위해 화장품 면세판매기업 세한텍스프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0억원으로, 토니모리는 이번 투자로 세한텍스프리의 지분 25%를 확보하게 됐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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