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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엄마 길은자 씨, '손세이셔널' 방송 때마다 실검 1위 장악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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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7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진 한국과 호주 간의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평가전에 재미있는 피켓이 등장했다.

이날 손흥민은 상대 선수의 강한 태클에 넘어진 뒤 쉽게 일어나지 못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중계를 하던 배성재 아나운서는 "괜찮다는 사인은 들어갔다"며 시청자를 안심시켰다.

이어 손흥민을 '우리엄마사위'라고 지칭하는 한 축구팬의 피켓이 화면에 잡히자 배 아나운서는 "우리 엄마 사위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전국적으로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손흥민은 다수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한 어머니 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리고 싶다. 한마디로 현모양처. 키는 별로 상관없고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타입,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손흥민의 어머니 길은자 씨는 손흥민이 출연하는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이 방송되는 날이면 어김없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뜬다. 길 씨는 손흥민이 독일에서 축구생활을 시작했을 때 함께 살았다. 레버쿠젠 선수 시절 손흥민의 어머니가 관람하러 오는 날이면 꼭 승리해 행운의 상징으로 불리기도 했다. 어릴 적부터 양식에 길들여 해외생활에 도움을 준 것도 어머니의 힘이다. 손흥민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어머니 덕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면서 “어머니의 음식이 최고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다. 맵지만 건강에 좋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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