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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뮌헨 vs PSG' 챔피언스리그 결승…스포티비 등 중계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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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트위터 캡쳐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트위터 캡쳐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망(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열린다.

뮌헨과 PSG는 24일(한국시간) 새벽 4시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맞붙는다.

네이마르와 음바페 등 천문한적 몸값의 공격수들을 앞세운 PSG는 창단 이래 첫 결승전 진출인 반면, 뮌헨은 이미 5차례 (1973-1974, 1974-1975, 1975-1976, 2000-2001, 2012-2013시즌) 우승을 경험한 전통 강호다.

PSG는 16강부터 4강까지 각각 도르트문트, 아탈란타, RB라이프치히를 만나 승리했다. 3팀과 비교했을 때 PSG의 전력이 우세로 평가받아 손쉬운 승리가 예상 가능했다.

뮌헨은 절정의 골감각으로 이번 대회에서 이미 15골을 넣은 레반도프스키를 앞세워 첼시, 바르셀로나, 리옹을 꺾고 올라왔다.

특히 8강서 만난 바르셀로나와 치열한 경합이 예상됐으나 8대2로 완승을 거둬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축구 팬들은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진이 PSG보다 우세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느 팀의 공격진이 더 나은가'라고 묻자 팬들의 61.5%는 뮌헨을, 38.5%는 PSG를 꼽았다. 이 설문조사는 30여분 만에 5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한편 뮌헨과 PSG의 챔스 결승전은 24일 오전 4시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등에서 생중계 한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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