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원 기부

류선지 부산닷컴 기자 ruyj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가수 아이유 SNS 갈무리 가수 아이유 SNS 갈무리

가수 아이유가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아이유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이라며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예명과 팬덤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후원자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쾌척했다.

이밖에도 아이유는 데뷔 이래 어린이날과 성탄절 등 각종 계기마다 기부 등 선행을 이어왔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후원증서를 올리고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담엔터테인먼트 SNS 갈무리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후원증서를 올리고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담엔터테인먼트 SNS 갈무리

아이유는 지난 1월 1일 새해를 맞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에 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하는 등 매년 연말·연초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지난해 9월 18일에는 서울아산병원과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각각 1억 원씩을 기부했다. 이처럼 아이유가 데뷔 초부터 이어온 선행으로 공개된 누적 기부액만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