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커플 태연 백현, 열애 인정부터 결별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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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엑소(EXO) 백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오픈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들이 화제가 됐던 이유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데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이 소속된 소녀시대와 엑소는 '한류 대세'로 불리며 큰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큰 파장이 일었다.

태연과 백현은 열애 인정 이전부터 이미 팬들의 의심을 받고 있었다. 같은 방식으로 맞춰진 인스타그램 아이디, 방송에서 서로에게 보낸 수신호, 의미심장한 SNS 글과 '탱?r'이라는 애칭 등이 그 근거였다.

태연과 백현은 열애 인정 이후에도사랑을 키워나갔고, 태연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엑소 단독 콘서트에도 몰래 참석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89년생 태연과 92년생 백현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각자의 활동으로 바쁜 두 사람은 결국 열애 인정 1년 3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이게 됐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어떤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엑소는 오는 10월 국내 최초 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태연 백현 인스타그램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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