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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따귀 맞고 전단지 돌리고...수난시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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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출연 중인 성유리의 수난시대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몬스터'에서는 온갖 수난을 겪게 되는 오수연(성유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오수연은 내부고발이라는 점을 감수하면서도 발암물질인 T-9을 통해 불법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법정에 선 도광우(진태현)의 비리를 폭로, 정의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몬스터' 제작진은 박수 받을 행동을 한 그녀에게 첩첩산중의 고난이 닥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수연은 도광우의 모친 황귀자(김보연)에게 따귀를 맞고 경호원들에게 강제로 끌려 나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식당에서 빨간 앞치마를 입고 서빙을 하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전단지를 돌리고 있는 오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정의로운 선택을 했음에도 수난을 겪은 오수연이 과연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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