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가 입원했다.
지난 25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식사들 하셨냐. 저는 금식이라고해서 열심히 쿰척쿰척 하고 왔다"는 글을 업로드했다.
안소미는 "수술 동의서 쓰는데 '혹시 종교가…?'(라고 물어서) '예 신천지아닙니다'. 전 내일 아침에 올 것"이라며 "한개도 안 무섭지만 링겔이 제일 싫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인실 쓰고 싶은데 남편이 또 친해져서 집에 다 모셔온다고 1인실 끊어버렸다. 너무 심심하다"고 호소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18일 "배꼽위에 동그란 게 있었는데 점점 커져서 탈장 수술해야한다"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