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이하 플투스)가 홈리스들의 자활을 돕는 잡지 '빅이슈'를 통해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

플투스는 15일 발간되는 '빅이슈' 116호의 표지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플투스는 캐주얼 스타일에 어울리는 특유의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플투스는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앞서 있었던 팀과 개인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플투스는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 두 곡의 타이틀 곡 중 '미워해야 한다면'을 중심으로 음악 방송, 전국 투어 콘서트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빅이슈는 판매액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로 수도권 주요 지하철역과 빅이슈 온라인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빅이슈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