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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조영규 죽음에 절규 "정도전, 죽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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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심복의 죽음에 분노의 눈물을 흘리며 김명민을 죽일 것을 다짐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조영규(민성욱)가 무기를 숨겨 둔 창고에서 척사광(한예리)에게 죽임을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방원은 사망한 조영규를 안고 "영규 형"이라며 한참 동안 절규했다.
 
이후 이방원은 무휼(윤균상)에 "내가 왜 약재를 사 들고 스승님을 찾아갔었는지, 왜 방석이한테 놀러 갔었는지 이제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방원은 12살 때 그런 일이 있었다며 "성균관 이씨 삼형제 정말 나쁜 사람들이었는데, 괜히 보고 싶더라. 그때도 선물 사들고 만났다. 그때도 몰랐었다. 내가 왜 그랬는지"라면서 "그리고 얼마 뒤에...셋 다 죽였었지"라고 속으로 말했다.
 
이번원은 이어 "내가 저지를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던 거였다"며 "무휼아 방석이, 정도전 죽여야겠다"라고 선언, 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킬 것을 결심했다.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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