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동상이몽' 박민지, 사연 주인공에 "거짓말이 쌓여서 소통이 안되는 것" 일침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한 박민지가 상담사를 연상케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오토바이를 목숨걸고 타는 아들이 고민인, 남해에서 온 아버지가 출연했다.
 
이날 박민지는 "두 사람(아버지와 폭주족 아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기도 부족할텐데 이렇게 계속 싸우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민지는 "'오토바이 안 탄다'는 거짓말을 계속 하게 되지 않느냐. 그 거짓말이 쌓여서 소통이 안 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지의 현실적인 조언에 정시아는 "책을 굉장히 많이 읽는 친구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허경환은 "마침 오늘 의상도 상담사처럼 입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동상이몽'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