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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목사 행세하며 지갑 훔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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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근처 찜질방에서 부산을 오가던 사람을 상대로 지갑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13일 목사를 사칭하며 찜질방에 머물던 사람들과 친해진 뒤 지갑과 통장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김 모(67)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2월 부산역 근처 찜질방에 이틀간 머물던 송 모(42) 씨에 자신을 개척교회 목사라고 소개한 뒤 수차례 밥을 같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 씨의 지갑에서 카드와 통장등을 훔쳐 달아나 인근 은행에서 197만 원 상당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소희 기자 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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