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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역대급 비주얼 담은 새화보…'고혹+관능美' 아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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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역대급 새화보가 공개됐다.
 
2일 수지가 뮤즈로 활동 중인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는 ‘여자의 색(couleur de femme)’ 이라는 테마의 2017년 광고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고혹적인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절정의 독보적 미모와 함께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수지의 표정 연기와 호흡, 빛과 공간의 환상적인 조화는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감탄을 절로 자아 내게 한다.
 
매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한 여성미를 선보이는가하면 지그시 감은 눈과 포즈로 은은한 관능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수지가 선보인 디디에 두보의 2017 S/S 센슈얼(Sensuelle) 컬렉션은 오는 6일부터 국내외 디디에 두보 매장 및 직영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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