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원기준, 주결경 팬 고백 "'프로듀스101' 나왔을 때 투표까지 해"
가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오빠생각 원기준. MBC 캡쳐배우 원기준이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원기준은 24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 슈와 함께 '입덕영상'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원기준은 S.E.S 멤버 중 누구를 좋아했냐는 질문에 "유진 씨를 좋아했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좋아하지도 않은 분과 함께 하니 어떤가"라고 묻자 원기준은 슈의 눈치를 보더니 "다 좋아했는데 유진 씨를 조금 더 좋아했다"고 수습했다.
이어 원기준은 갑자기 "주결경 씨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MC들은 "그럼 슈 빼고 다 좋아하는 거 아니냐"며 웃었다. 원기준은 "주결경 씨가 '프로듀스101'에 나왔을 때 전화해서 투표까지 했다"며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실시간핫뉴스
당신이 좋아할만한 콘텐츠
오늘의 추천 뉴스
![[BIFF] “‘오징어 게임’ 흥행은 봉준호 감독 ‘1인치 장벽’ 무너진 순간”](/nas/wcms/wcms_data/photos/2021/10/14/2021101419122487843_m.jpg)
가장 많이 본 뉴스
부산일보 전체 서비스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