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복면가왕' 스머페트 정체는 장재인 "저 이제 건강해요"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복면가왕'의 스머페트는 가수 장재인이었다.
  
25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흥부자댁과 그녀를 꺾기 위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그려졌다.
 
장재인은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 '금발이 너무해' 스머페트 복면을 쓰고 '새파랗게 어린' 똘똘이 스머프와 함께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를 듀엣곡으로 불렀다.
 
그는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를 닮은 특이한 창법과 음색을 닮았다는 평을 들었다.
 
또 근육이 수축되는 근긴장이상증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장재인은 이날 보란듯이 어려운 요가 동작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장재인은 출연하게 된 계기로 "저에 관한 기사가 하도 아프다는 말 뿐이라, 이제는 건강을 되찾은 것을 알리고 싶어서 출연했다"며 "아까 요가 개인기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건강하다"고 말했다.
 
또 "보컬리스트로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