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모델 최순화·스타강사 김미경 동생 김보연(뷰티 유튜버)·보디빌딩 챔피언 이현아
김보연 1인방송 뽀따TV
28일 오전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스무 살 시절보다 훨씬 더 활력 있고 행복하다는 꽃 청춘 3인방을 초대했다.
평범한 주부가 아닌 한 여자의 삶을 살아가는 그녀들. 평균 나이 63세, 당당히 꿈을 이룬 그녀들의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 77세 패션모델 최순화
60년 만에 자신의 꿈을 이룬 77세 패션모델 최순화. 젊은이들의 영역에 당당히 뛰어 들어가 패션쇼에 서기까지 누구보다 치열하게 준비했던 그녀. 하지만 모델의 일을 하기까지 삶은 평탄치 않았다고 한다. 힘든 시기를 딛고 모델 일로 인생 2막을 연 그녀의 하루 일상과 사진 잘 찍는 팁을 전격 공개한다.
■ 1인 방송계의 황금 손 김보연
10개월 만에 구독자 수 11만 8천 명을 가뿐히 넘긴 중년 메이크업 크리에이터 김보연. 4060세대를 대상으로 메이크업은 물론 패션, 상담, 운동 등 중년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그녀. 그녀가 처음 크리에이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언니인 스타강사 김미경 씨 때문이다. 4060 여성들은 화장법도 젊은 층과 다르다. 황금 손 김보연이 알려주는 5년 젊어지는 화장법을 대공개한다.
■ 주부에서 보디빌딩 챔피언으로! 이현아
결혼 후 가정과 육아로 반평생 잊고 있었던 꿈. 그러나 40대 중반에 시작한 운동으로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과거 보디빌더 챔피언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변신해 또래 주부들의 멘토가 된 이현아. 철저한 관리로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가 특별히 챙겨 먹는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까.
열정과 도전으로 두 번째 청춘을 사는 꽃 청춘 3인방의 이야기를 <기분 좋은 날>에서 만나본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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