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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부산 사직야구장에 ‘동백·벨리곰’ 뜬다

이대진 기자 djr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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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지난달 첫 번째 ‘부산동백시리즈’ 기간 착용한 ‘동백유니폼’.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지난달 첫 번째 ‘부산동백시리즈’ 기간 착용한 ‘동백유니폼’. 롯데 자이언츠 제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사직야구장 광장에 전시되는 대형 벨리곰. 롯데 자이언츠 제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사직야구장 광장에 전시되는 대형 벨리곰.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0일부터 사직야구장에서 갖는 LG 트윈스와 홈 3연전을 올 시즌 두 번째 ‘부산동백시리즈’로 개최한다.

롯데는 이번 동백시리즈를 기념해 11일 입장 관중 전원에게 부산시 시화인 동백 로고를 활용한 ‘동백유니폼’을 증정한다. 롯데 선수단도 3연전 동안 동백유니폼을 착용해 관중들과 함께 사직야구장을 붉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동백시리즈에는 10일 배우 천정명, 11일 배우 심형탁이 시구자로 나선다. 페스티벌 당일인 11일에는 평소보다 한 시간 앞당겨 오후 2시부터 야구장 입구를 개방한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에는 ‘응원가 콘서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치어리더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중들과 응원가 메들리를 함께 부른 뒤, 아름다운 불꽃이 사직구장 밤하늘을 수놓는다.

이에 앞서 롯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7일부터 사직야구장 광장에 7m 높이의 대형 벨리곰을 전시 중이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2018년 선보인 자체 캐릭터 브랜드로, 롯데 홈 경기의 시구·시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벨리곰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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