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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환율, 개장 직후 외환당국 고강도 구두개입에 급락…1450원대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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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오른 1,484.9원으로 출발했으나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에 1,460원대 중반까지 급락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오른 1,484.9원으로 출발했으나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에 1,460원대 중반까지 급락했다. 연합뉴스

전날까지 이틀 연속 주간거래 종가가 1480원을 넘는 등 상승세를 이어왔던 원/달러 환율이 24일 외환당국의 고강도 구두개입에 1450원대까지 급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3.2원 내린 1460.4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1.3원 오른 1484.9원에 개장하며 연고점을 위협했으나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발언이 전해지자 수직으로 하락했다.

환율은 1460원대 중반에 머물다가 한 때 1458.6원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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