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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삼립식품, 자회사 통해 고성장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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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삼립식품의 실적 성장을 예측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5만원을 제시했다.
 
29일 SK증권은 삼립식품이 자회사를 통해 향후 실적 고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승 연구원은 "삼립식품은 SPC그룹의 핵심 회사 중 하나로, 유일한  상장사"라며 "삼립GFS, 밀다원, 그릭슈바인 등 자회사를 통한 외형 및 이익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삼립GFS는 캡티브 시장 내 식자재  유통과 물류 통합을 통해 1조원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립식품은 삼립GFS의 매출 증가로 인해 2020년까지 실적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밀다원, 그릭슈바인, 에그팜 등의 자회사는 주요 원자재 내재화를  통해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회사의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충분히 부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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