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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조한, "10살 때부터 R&B 불렀다"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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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에 가수 김조한과 임정희가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슈가맨'에서는 김조한과 임정희가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을 통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김조한에게 'R&B의 조상'이라고 칭했다. 이어 "문익점이 솜을 가지고 온 것처럼 R&B를 처음 우리나라에 가져온 장본인"이라며 김조한을 내세운 승부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기세가 등등해진 김조한은 한 술 더 뜨며 "10살 때부터 R&B를 불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상대팀인 유희열은 황당해하며 "그럼 10살 때부터 저 수염이 있었던거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김조한은 즉석에서 '김조한의 R&B교실'을 열었다. 수업이 시작되자 MC 유재석 유희열 뿐만 아니라 현장의 방청객까지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는 후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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