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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 소녀들' 루나 "촬영 중 마신 옥수수 막걸리 못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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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 소녀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촬영중 마신 막걸리 언급한 루나. 박찬하 기자

"옥수수 막걸리를 처음 마셔봤는데 신세계였다."
 
루나는 20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먹킷리스트-식식한 소녀들' 제작발표회에서 막걸리의 매력을 설파했다.
 
이날 루나는 촬영 중에 먹었던 음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강릉에 갔을때 옥수수 막걸리를 먹었는데 처음 맛본 순간 신세계를 느꼈다"며 "막걸리를 거의 먹어 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고 극찬했다.
 
이어서 "그때 마신 막걸리 맛을 못 잊어서 서울에 올라오자마자 사러 갔는데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고 했다.
 
이에 정준하는 "루나씨가 조만간 막걸리 홍보대사를 할 것 같다. 우리 프로그램이 막걸리만 마시는 건 아니다"고 농담을 던졌다.
 
'먹킷리스트-식식한 소녀들'은 돈 주고도 못 먹는 집밥을 찾아 떠나는 다섯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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