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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에 시달리던 50대, 동맥 끊고 치료 받고 퇴원길에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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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40분께 부산 서구 부민동 부산대병원 응급센터 5층에서 빚더미에 시달리던 A(50) 씨가 투신해 숨졌다.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이틀 전 동맥을 스스로 끊는 자살기도로 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길에 또다시 신변을 비관해 투신했다. A 씨는 5년 전 아내가 불치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컴퓨터 학원을 운영하며 빚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훈 기자 le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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