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의 예비신부 송다예가 LG트윈스 투수인 야구선수 차우찬의 전 부인으로 알려지면서 차우찬과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혜진과 차우찬은 지난 2017년 약 6개월 간 열애를 하며 사랑을 키웠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그리 길지 않았다.
그해 11월 한혜진과 차우찬은 결별했고,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 건 맞다"라면서 "결별 이유는 사적인 이유로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별이 가시화되기 10여일 전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한혜진은 "머리를 잘랐어요. 지겨워서요. 다른 이유는 없어요. 추측 기사 쓰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긴 머리를 자른 채 웨이브를 넣은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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