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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배정남, 누나 4인과 두바이 사막 투어…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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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두바이 사막 투어를 나선 배정남과 누나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꽃보다 센 누이'들과 두바이 여행을 떠난 배정남은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한식으로 저녁을 먹으며 여독을 해소했다. 이후 호텔에서 배정남은 디자이너 누나들의 제안으로 여러 가지 옷을 입어보는 등 즉석에서 패션쇼를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누나들을 감탄시켰다. 하지만 배정남은 "옷 잘 만들었네"라 칭찬하면서도 "두바이에 왜 이런 옷을 가져 왔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배정남은 누이들과 함께 벤에 몸을 싣고 아라비아 사막 투어에 나서게 됐다.


차로 한 시간 정도 달려간다는 말에 누나들은 "이 차를 타고 사막을 달린다는 거야?"라고 걱정을 드러냈지만, 사막에 대한 지식까지 섭렵한 배정남이 '상남자 가이드'로서 통역까지 담당하자 누나들은 "정남이 덕분에 너무 편하다"고 칭찬했다. 도로가 아닌 모래 위를 달리기에 앞서 자동차 타이어에 바람을 빼기 시작했고, 누이들은 "화장실은 어떻게 한다는 거냐"고 묻자 배정남은 간이화장실을 가리키며 여기가 마지막이라고 얘기했다.


배정남은 오만 사막 경험자로서 벤을 운전하는 가이드에게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가 하면, 롤러코스터 못지않은 드라이브에 즐거워 하는 누나들과 달리 안간힘으로 손잡이를 잡고 억지로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물 구경에 이어 사막 한 가운데를 달리던 차가 모래 산 꼭대기에서 잠시 멈췄다. 가이드는 모래 썰매 안전교육을 시켰고, 누나들은 모래 썰매를 즐기며 "한 번 더 가자"며 모래 썰매 매력에 푹 빠졌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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