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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라인업 모두 공개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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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열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모습. 부산일보DB 지난 2019년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열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모습. 부산일보DB

오는 6월 이틀간 열리는 K팝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출연진이 모두 공개됐다. 첫날 열리는 ‘Big콘서트’에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 9팀이 무대에 서며, 둘째 날 무료로 열리는 ‘파크콘서트’에는 국내 인기가수 등 5팀이 출연한다.

부산시는 오는 6월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출연진이 모두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6월 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ig콘서트’에는 지오디, 슈퍼주니어-D&E, 제로베이스원, 보이넥스트도어, 나우어데이즈, 엔싸인, 루네이트, 하이키, 빌리 등 한류를 이끄는 K팝 주역이 총출동한다.

지난 19일 진행된 Big콘서트 1차 티켓 판매는 모두 매진됐으며, 다음 달 3일 오후 7시 2차 티켓 오픈이 예정돼 있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음악 축제인 ‘파크콘서트’는 6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화명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파크콘서트에는 멜로망스, 폴킴, 적재, 임한별 등 4인 4색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싱어송라이터 ‘픽보이’와 지역 음악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BOF 파크콘서트는 낙동강 풍광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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