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뭉쳐야 뜬다' 정형돈, 투병중 어머니 생각에 눈물 "함께 여행하고파"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투병 중인 어머니 생각에 프라하에서 눈물을 보였다.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진 체코 프라하에서의 여행을 이어가는 패키지 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감탄하던 김용만과 MC들은 잠시 휴식하던 카페에서 지금 이 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을 떠올렸다.

"프라하에 다시 온다면 누구와 오고 싶냐"는 질문에 결혼한 멤버들은 하나같이 '아내'를 꼽았다. 그러던 중 정형돈은 "나는 가능하다면 어머니와 함께 여행오고 싶다"며 먹먹한 사연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현재 어머니가 투병 중이다"라며 금세 눈시울을 붉혔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그는 "어머니도 여자인데 이런 걸 얼마나 좋아하시겠냐"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전에도 방송을 통해 투병 중인 어머니에 대한 걱정과 사랑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여행에서도 정형돈은 좋은 것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어머니 생각에 울컥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정형돈이 프라하에서 울컥한 사연은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