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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이민기, 성추행 피소 사건 사과 "내 행동에 많은 책임 따른다는 것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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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사진-CJ E&M 제공
배우 이민기가 공익 근무때 일어났던 성추행 피소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민기는 26일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서 공익 근무 도중 있었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이민기는 "내가 하는 일에 많은 책임이 항상 따른다는 것을 느꼈고, 매사에 신중하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또 복귀 소감에 대해서는 "딱히 소감이라고까지 할 것은 없지만, 좋은 드라마에 합류하게 돼서 기쁘다"며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민기는 지난해 부산의 한 클럽에서 만난 여성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지만 이후 해당 여성이 입장을 번복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와 '홈리스' 윤지호(정소민)가 한 집에서 살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다음달 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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