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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뮤지컬 '메노포즈', 조혜련 "나 닮았단 말 듣던 옥주현 성공 모습에 도전"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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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뮤지컬 '메노포즈' 조혜련, 홍지민, 김선경, 황석정, 박준면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뮤지컬 '메노포즈' 오디션에 함께 참여한 박준면과 조혜련은 전업주부 역으로 공동 캐스팅됐다. 올해 마흔 넷의 막내라는 박준면은 조혜련을 당황하게 만든 적이 있다고 한다. 조혜련과 같은 역할에 더블 캐스팅이 된 그는 오디션 당시 재즈풍의 소울 풍만한 노래와 몸짓을 선보여 조혜련이 기가 죽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박준면은 언니들이 춤을 시키자 거리낌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막춤을 선보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날 조혜련은 제2의 옥주현을 노린다며 "옥주현 씨가 통통했을 때 조혜련 닮았다는 애길 들어서 살을 뺐다더라"며 "처음엔 가수가 무슨 뮤지컬을 하겠어 했는데 노력을 하다가 '레베카' 하면서 너무 멋있는 거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나도 짧지만 뮤지컬 하니까 '옥주현 되겠다'고 했다"더니 "많은 분들이.."라고 셀프디스 후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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