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4시5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폐가창고에서 불이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1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께 부산진구 부전동 한 폐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출동 당시 화재현장 입구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창고 내부와 물품 등을 태워 소방 추산 약 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