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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시민투표

박종호 기자 nleader@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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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올해의 원북 선정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일반 후보도서 9권에 대해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어린이 부문 후보도서는 <나는 단단한 아이>(정예란, 해와나무), <동물의 행복이 너무 멀어>(김지숙, 다정한시민), <왜왜왜 동아리>(진형민, 창비)이다. 청소년 부문 후보도서는 <나는 복어>(문경민, 문학동네), <라이프 재킷>(이현, 창비), <좋아하는 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면>(김주온, 휴머니스트)이다. 일반 부문 후보는 <멜라닌>(하승민, 한겨레출판사), <이중 하나는 거짓말>(김애란, 문학동네), <허송세월>(김훈, 나남출판)이다.

투표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는 시민도서관 등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초·중·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오프라인 투표는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에서 가능하다. 어린이·청소년·일반 후보 도서 중 각 1권씩 투표하는 방식이다.

시민도서관은 시민투표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책이 선정되면 한 해 동안 선정된 책과 함께 어울림한마당, 가족독서골든벨, 원북 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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