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4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금정회관 학생식당에서 ‘학식먹자 이준석’ 행사를 갖고 2030 소통에 나섰다. 부산대에서 열린 ‘학식 먹자 이준석’ 행사는 단순 식사 자리가 아닌 청년 세대와의 상징적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부산을 방문해 오전 9시 30분 부산 동래구 성균관유도회 방문을 시작으로 이후 범어사에서 종교 지도자와 만남, 자갈치시장 방문, 서면 젊음의거리 집중유세까지 쉼 없는 하루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