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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4석 두고 정면대결… ‘세대교체’ 민주 vs ‘현역 수성’ 국힘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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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시의원 선거는 ‘세대교체’와 ‘현역 수성’이 정면충돌하는 승부로 압축된다. 민주당은 구의원·정당 활동을 통해 체급을 키운 후보들을 전진 배치했고, 국민의힘은 현역 시의원과 지역 행정 전문가를 앞세워 방어전에 나섰다.

북구 제1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영남 후보와 국민의힘 강영두 후보가 맞붙는다. 구의원 출신인 문 후보는 부산시 민원제도보좌관을 역임하며 행정과 예산 등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 주차 확충, 무료 마을버스, 해양특성화고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강영두 후보는 북구청 총무국장 출신으로 지역 행정 전문가임을 자신한다. 북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지역 내에서 조직력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북구 제2선거구에는 민주당 이순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효정 후보가 맞붙으며 전·현직 여성 시의원 간 매치업이 성사됐다. 이 후보는 전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하며 아동친화도시 부산 구축에 힘썼다는 평가다. 이 후보는 지난 2022년 체급을 올려 북구청장에 도전했다가 당내 공천에서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현직 시의원인 김 후보는 만덕3터널 밀폐형 방음시설 개선사업 예산 확보, 만덕권역 해피챌린지 사업비 확보, 숙등역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 등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치며 인지도와 경쟁력을 쌓았다. 1984년생으로 시의회의 젊은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북구 제3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정양훈 후보와 국민의힘 이종진 후보가 대결한다. 구의원 출신인 정 후보는 복지특구 지정, 화명수목원 확장, 노후 주거지 재건축 조속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다. 현역 시의원인 이 후보는 한의 치매 예방관리 지원 조례 제정, 오르막길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하며 실행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북구 제4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태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종율 후보가 나섰다. 구의원이자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인 김 후보는 구정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와 문제 제기로 호평을 받는다. 시의원인 박 후보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공약 실천력을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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