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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갑 양자대결 여론조사' 하정우 41.8% 한동훈 40.0% 오차범위내 '초박빙'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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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출마하는 하정우·한동훈. 연합뉴스 부산 북갑 출마하는 하정우·한동훈. 연합뉴스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가상 양자대결을 펼칠 경우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무소속 한동후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 후보는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에게는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뉴시스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부산 북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성인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보궐선거 가상 양자대결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하 후보가 41.8%, 한 후보가 40.0%를 기록했다. '지지 후보 없음'과 '잘 모르겠다'는 각각 13.4%. 4.9%다.

두 후보의 격차는 1.8%포인트(p)로 오차범위(±4.4%p) 안이다.

또 하 후보와 박 후보 간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하 후보가 47.2%, 박 후보가 29.6%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15.5%이며, '잘 모르겠다'는 7.8%다.

두 후보의 격차는 17.6%p로 오차범위(±4.4%p) 밖이다.

에이스리서치가 다자대결에서 양자 대결로의 유입률을 분석한 결과, 하 후보와 박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한 후보 지지층의 18.2%가 하 후보로, 24.5%가 박 후보로 유입됐다.

하 후보와 한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 지지층의 10.4%가 하 후보로, 22.0%가 한 후보로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된 여론조사는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9.0%이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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