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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감자' 등 中법인 출시 신제품 매출 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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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중국법인에서 현지 출시한 신제품 '오!감자'와 '스윙칩' 망고맛이 출시 3개월 만에 합산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오!감자, 스윙칩 망고맛은 7월까지 203억 원 어치가 팔렸다. 봉지로 환산할 경우 약 4천만 개에 달하는 양이다.

오리온은 망고맛 신제품의 선전이 하반기 중국법인 매출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제과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와중에도 지난 상반기 오리온 중국법인의 스낵 매출은 286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오리온은 관계자는 "망고가 최근 중국 젊은층 사이에서 트렌디한 디저트 과일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오리온 제공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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