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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갤러리] 네이버 통해 성장한 신진 디자이너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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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디자이너윈도'를 통해 성장중인 디자이너 박은빛, 비키표, 전새미의 작품이 '2017 SS 서울패션위크' 무대 위에 올랐다. 
  
네이버는 19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디자이너윈도 3인 3색 런웨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디자이너윈도 3인 3색 런웨이'의 주인공은 자신의 이름과 디자인을 알리며 성장할 수 있는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에서 활약하는 박은빛, 비키표, 전새미.
 
특히 박은빛 디자이너는 그라폴리오에서 활동중인 작가 순호(Soonhow)와 협업을 통한 작품을 무대 위에 올렸다. 그녀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타 분야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세 사람의 콜렉션은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네이버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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